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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마블 영화 발탁, 운이 좋다고 느껴”
[네이버V라이브 캡처]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에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What수다’에서는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의 마동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박경림은 마동석에게 “마블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걸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마동석은 “사실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영광스럽고 운이 좋다고 느껴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책임감이 느껴졌다”며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마“마블과 이전에도 접촉한 적이 있었지만 영화 ‘악인전’이 칸 영화제에 입성한 게 가장 큰 요인이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이터널즈’는 마블이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하고 페이즈4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다.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이 극중 맡은 길가메시는 초인적인 능력과 불사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헤라클레스의 친구이기도 하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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