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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뉴욕서 총기난사, 1명 숨지고 11명 부상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27일(현지시간) 밤 10시경 뉴욕시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크리스토퍼 애비뉴와 해즈먼 애비뉴 부근 놀이터에서 벌어졌다. 이날 연례 파티가 열리던 중 갑작스레 총격이 시작됐다.

목격자들은 용의자는 2명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8세 남성 1명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11명 중 6명은 병원 이송 후 귀가했다. 나머지 5명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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