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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지역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착수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상권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1억5000만원이 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관악구 전역 상권에 대한 기초조사와 활용 가능한 자원 발굴, 국내외 활성화 사례 분석 등을 통해 5개 지역생활권별로(봉천·낙성대·난곡·신림·대학) 대표상권 2곳 이상을 발굴, 특색 있고 지속가능한 상권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중장기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구는 신림역 주변 상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올 하반기 중기벤처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도 응모할 계획이다. 선정되면 5년간 총 80억 원이 투입되고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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