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분수대에서 18일 오후 4시 15분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이 남성은 축제로 혼잡한 상황에서 높이 20m 분수대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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