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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원자력, 중증장애아동과 건강한 여름나기 체험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 일환, 워터파크 지원
새울본부는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혜진원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아동의 체험 행사, 나들이 등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0일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 혜진원 아동들의 여름맞이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새울봉사대는 혜진원 아동과 경주에 위치한 실내 워터파크를 찾아 아이들과 하루 짝을 이뤄 소통하며 각종 활동을 도왔고,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들을 보살폈다.

행사에 참석한 새울봉사대는 “아이들이 야외로 나와 하루 내내 밝은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 기회가 있으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경 혜진원 사회복지사는 “즐거운 야외활동 기회를 줘서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혜진원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아동의 체험 행사, 나들이 등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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