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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북부개발사업,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우선협상자로 선정
서울역 북부 역세권개발 조감도. [코레일 제공]
코레일은 지난 9일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차순위 협상자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122일대 코레일 부지 3만1920㎡를 서울역과 연계해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만 1조4000억~1조6000억원을 투여해 컨벤션센터와 업무·숙박(호텔)·주거·상업 등 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한 결과,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삼성물산 컨소시엄,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이 공모에 참여했다.

코레일은 이달 중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과 협상을 시작할 방침이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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