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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스타 케빈 듀란트, 이적 앞두고 말리부 바닷가 집 처분…1200만 달러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NBA 스타 케빈 듀란트가 이적을 앞두고 캘리포니아 해변의 호화저택을 약 1200만 달러에 팔았다.

듀란트는 이번 NBA FA를 통해 브루클린 네츠로 옮겼다. 4년 1억6400만 달러를 받는 받는 초대형 계약이다. 네츠는 카이리 어빙까지 4년 1억4100만 달러로 품어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뛰던 듀란트는 새 집을 알아봐야 했다. 그 전에 할 일은 말리부 브로드 비치에 있는 주택을 파는 것. CNBC에 따르면 듀란트는 1년전 1205만 달러에 산 집을 1215만 달러에 팔았다.

LA타임스는 이 집이 3423㎡크기에 방이 4개, 욕실이 6개에 달한다고 전했다. 도서관과 미디어룸이 있으며 3층 모두를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천장은 매우 높으며 채광창이 설치 돼 있어 캘리포니아의 태양이 바닥까지 닿는다. 바닥은 프랑스산 참나무로 깔려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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