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GDAC 상장 예정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블록체인 기반 보상형 SNS서비스기업 포레스팅이 암호화폐 피톤코인(PTON)을 국내 거래소에 첫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포레스팅은 오는 9일 16시
GDAC(지닥)에 피톤코인을 상장한다.
GDAC은 참여자와 개인 간 거래 대금의 순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지닥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거래 수수료를 0.04%까지 내렸다.
피톤코인은 GDAC 원화(KRW) 마켓에 상장되면 지닥리그 중 하나인 ‘솔로리그’에 등록된다.
포레스팅은 피톤코인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에어드롭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포레스팅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BERRY(플랫폼 포인트)와 피톤코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톤코인은 24시간 거래량 기준 코인마캣캡 10위에 등록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타이거에도 4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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