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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 급류서 시민 구한 이영학 경장 ‘LG의인상’
LG는 지난달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저수지에 뛰어든 시민을 구한 이영학(29ㆍ사진) 경장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진잠파출소 소속인 이 경장은 지난달 25일 2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집을 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이 경장은 남성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방동저수지에 도착했고, 저수지에 뛰어들었다. 이 경장은 허우적대고 있던 남성에게 접근한 후, 구명튜브를 이용해 안전하게 물 밖으로 끌어내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태형 기자/t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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