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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리온코스메틱스 회장, WTIA 매거진에 최고 경영자로 집중 조명

 


순수 저자극 모공 기초화장품 주식회사 카오리온코스메틱스의 대표 주은희 회장이 WTIA 매거진 지난 5월 호에 최고 경영자로 집중 조명됐다.

WTIA 매거진은 전 세계 사업가, 정치인, 예술가, 유명 인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종합 월간지로 서울, 도쿄, 싱가포르에서 발행되고 있다.

카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에서 카오리온코스메틱스의 탄생 배경과 수출 현황, 신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주은희 회장의 어린 시절 모습과 업무 외에 개인적인 모습까지 소개됐다.

카오리온코스메틱스는 1995년 설립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피부가 유달리 민감했던 주은희 회장이 먹을 수 있는 화장품이라면 자신과 같은 극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화장품을 직접 먹어가며 만든 피부에 가장 순한 화장품을 지향한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가급적 배제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과 영양만을 공급해 피부 본연이 가진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되찾게 해주는 마이너스 뷰티 철학을 기반으로 모공기초케어 전문 브랜드라는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주 회장은 인터뷰에서 “2015년 미국 세포라 입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주력한 결과 현재 미국 코스트코, 월마트, CVS, 메이시스백화점, 세포라 유럽 17개국·동남아 8개국, 왓슨, 프랑스 모노프릭스, 러시아, 중동, 남미 등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써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2019년 하반기에는 해외시장 개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중동, 남미 지역 영업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주 회장은 흑운모(COA-Biotite™), DO2를 활용한 특허원료 개발 및 기술력 확보, 이를 활용한 이미용 관련 신제품 출시 및 펫시장, 헤어시장 진출 등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동남아 유명 뷰티스토어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카오리온과 제이제이영 브랜드를 두바이 세포라에 입점하기 위해 논의 중에 있다. 신제품으로 아랍 샤이카 공주와 협업해 두바이에 출시 예정인 화장품은 카오리온의 기술력과 공주의 감성이 접목되어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1020세대 여성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샤이카 공주가 운영 중인 카페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 두바이에 새로운 K-뷰티를 제시하고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주 회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에 한국화장품의 우수함을 알리고 사회에 기여함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운영을 지속해 전개할 계획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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