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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다트 선도기업 홍인터내셔날, ‘피닉스다트’로 사명 변경
-“대표 브랜드 강화…글로벌 사업 확장 정진”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글로벌 전자다트 생산 및 렌탈 업체인 홍인터내셔날은 ‘피닉스다트’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피닉스다트 관계자는 “대표 브랜드의 대중성을 이용해 글로벌 사업 영역과 국내ㆍ외 신규 영업망을 확대할 것”이라며 “그간 다트 커뮤니티와 시장에서 쌓아온 ‘피닉스다트’ 브랜드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닉스다트는 ‘피닉스(PHOENIX)’ 브랜드로 전자다트를 손수 개발해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ㆍ외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피닉스다트

사명변경과 함께 피닉스다트는 내달 5~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대규모 다트 대회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새로운 사명을 알림과 동시에,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피닉스다트는 미국, 일본, 대만 등 국내ㆍ외 27개국에 다트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대한다트협회와 함께 수년간 공식리그, 토너먼트, 동호회 등을 후원하거나 직접 운영해왔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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