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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공동화 위기 상권 살린다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오디션 ‘청중평가단’ 모집

경과원 전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19년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오디션’의 청중평가단 40명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관공서 이전이나 재개발, 재건축등으로 인해 공동화의 위기에 처한 상권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해결책을 마련해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상권에 대해서는 전문사업추진단을 구성해 상인·주민·지방자치단체 협업 경영진단 및 컨설팅, 공동체 위기 극복 프로그램, 공동마케팅, 공용부문 시설개선, 랜드마크 조성 등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본 프로젝트 오디션 개최 시 상권에 대한 평가와 관심 제고를 위해 도민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을 모집해 운영한다.

청중평가단은 오는 28일까지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은 뒤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정한다. 추첨과정은 다음달 1일 오후2시 경과원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평가 공정성을 위해 오디션 참가 시ㆍ군인 안산, 오산, 시흥, 포천 지역 거주자는 제외된다 . 선정결과는 다음달 4일 경과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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