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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인싸 게임’ 등극, 우정테스트 대체 무엇?
['2019우정테스트'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화제의 인싸게임으로 ‘2019 우정테스트‘가 실검 톱10에 등극해 화제다.

2019 우정테스트는 친구들에게 자신과 관련된 문제를 보내 친구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게임이다. SNS상에 떠도는 해당 ‘2019우정테스트’ 사이트에 접속해 국가와 이름을 입력한 뒤 문제를 풀면 된다.

문제 만들기는 간단하다. 나의 관점에서 두 개의 선택지 중 어느 것이 적절한지 선택하면 하면 된다. 마음에 들지 않은 문제는 건너뛸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나만의 2019 우정테스트 문제는 해당 사이트 링크를 복사해 SNS 공유하면 된다.

‘2019우정테스트’의 인기 요인으로 자신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는 지 알 수 있고 서로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요즘 젊은 층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앞서 핵인싸 게임으로 ‘펭귄문제’가 SNS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펭귄 문제는 특히 해답을 맞히지 못할 경우 SNS 프로필 사진을 펭귄 피규어 사진으로 대체해야 하는 벌칙이 있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시간 때우기로 제격”, “호기심에 해봤는데 재밌네”, “제일 친한 친구인데 6점밖에 안 나왔어요”, “인싸 게임 등극할 듯”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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