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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서도 KFC ‘닭 껍질 프라이드 치킨’ 먹고 싶다”…문의 폭주로 업무 마비
[KFC 인도네시아]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KFC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출시한 신메뉴 ‘닭 껍질 프라이드 치킨’이 화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6개 KFC 매장에서만 판매 중인 ’닭 껍질 프라이드 치킨‘은 최근 한 네티즌이 “바삭함이 최고”라며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알려졌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제발 한국에도 출시했으면”, “닭 껍질 먹으러 인도네시아 갑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KFC 닭 껍질 문의 결과’라는 게시글이 등장했다.

한 네티즌이 KFC 고객상담실에 ‘닭 껍질 튀김 국내로 들여와 주세요’라고 올린 글에 KFC 관계자는 “아직 대한민국 KFC 본사에서는 닭 껍데기 판매 및 신제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신제품으로 시판될 수 있도록 QA팀과 마케팅 전문가에 의뢰하여 이미 협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많은 고객님의 질문에 고객 상담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며 “고객님들의 간절한 요청과 질문에 보답하기 위해 닭 껍질 판매에 대한 정보를 더 신속하게 파악하여 판매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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