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전국 시ㆍ도교육청, 수련ㆍ휴양시설 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
- 상호간 교류 및 협력 활성화 기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총회가 열리는 울산 현대호텔에서 교직원 수련ㆍ휴양시설 공동 활용을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체결을 통해 각 교육청에서 산발적으로 사용하던 수련ㆍ휴양시설을 모든 시도교육청 교직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활용하는 수련ㆍ휴양시설은 총 20개다.

각 시ㆍ도교육청은 수련기관별 수용인원, 시설 규모, 지역 여건 등을 감안해 자체 실정에 적합한 세부 이용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용요금과 이용기간 등은 협약기관에서 정하는 관련규정에 따르기로 합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간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간의 인적ㆍ물적 자원교류와 협력이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gre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