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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이그, ‘절친’ 류현진 덕 지난주 ‘최고의 수비상’ 수상

  • 기사입력 2019-05-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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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으로 몸 날리며 류현진 파울타구 잡아내

신시내티 레즈의 야시엘 푸이그가 지난 20일 미국 오하이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 6회초 LA 다저스 류현진이 친 파울 타구를 우측 관중석까지 쫓아 올라가 잡아내고 있다. [AP]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쿠바 출신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9ㆍ신시내티 레즈)가 ‘절친’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ㆍ로스엔젤레스 다저스) 덕에 상을 탔다. 바로 류현진이 친 파울 타구를 관중석까지 쫓아가 잡은 수비가 지난주 ‘최고의 수비’로 선정된 것이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 오하이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류현진이 친 파울 타구를 우측 관중석까지 쫓아 올라가 잡은 푸이그의 수비가 ‘이주의 플레이’로 뽑혔다.

지난해까지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다 신시내티로 이적한 푸이그는 류현진과 첫 대결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3타수 무안타로 철저하게 밀렸다. 그러나 0-2로 뒤진 6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는 빛나는 수비로 박수를 받았다. 담장 밖으로 손을 뻗어 공을 잡은 푸이그는 그라운드로 떨어진 뒤 잠시 왼팔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푸이그는 호수비 이후 부상 여파 탓인지 8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류현진은 경기 뒤 “그는 원래 좋은 외야수였다. 그래서 그 공을 잡았을 때 전혀 놀라지 않았다”며 “투수가 타석에 섰을 때는 그런 플레이 하지 말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푸이그는 자신의 수비에 대해 “빅리그에서 수년 동안 뛰면서 안타를 치지 않더라도 팀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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