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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거짓 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면서 “깨어있는 국민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다”고 호소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북이 미사일 도발을 함에 따라 미ㆍ북관계는 싱가폴 회담 이전으로 돌아 갔으며, 그동안 북의 제스처는 위장평화인 것이 명백해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정권의 좌파 경제정책으로 실업자가 거리에 넘치고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경제는 폭망했다”면서“지난 6.13 지방선거는 문정권의 기망에 의한 선거였고 최대 피해자는 국민들과 자유한국당이다”고 주장했다.

홍 전대표는 또 ” 거짓 정권은 오래 가지 못한다“고 말하고 ”깨어 있는 국민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주장했다.


이하는 홍준표 전 대표의 페이스북글 전문


북이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이상 미북관계는 작년 6/12 싱가폴 회담 이전으로 돌아 갔고,

그간 북의 제스쳐는 위장평화였다는 것이 명백해 졌습니다.

문정권의 좌파 경제정책도 그들의 선전과는 달리

실업자가 거리를 넘치고,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하면서 경제는 폭망 했습니다.

그러면 지난 6.13 지방선거는 문정권의 기망에 의한 선거 였고,

그 최대 피해자는 국민들과 자유 한국당 입니다.

이걸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요?

선거무효 소송이라도 해야 할까요?

지난 탄핵때도 그랬는데

지방선거도 똑 같은 숫법에 당했습니다.

거짓 정권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깨어 있는 국민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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