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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탄천 유채꽃 장관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성남시는 수정구 태평동 탄천에 유채꽃밭이 4200㎡ 규모로 펼쳐져 장관이라고 7일 밝혔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지역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지난 3월 중순 50㎏ 규모 유채꽃 씨앗을 뿌려 탄천에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

활짝 핀 유채꽃은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유채꽃밭에 포토존 4개소를 만들어 시민들이 이곳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가도록 했다. 유채꽃은 지난 7일을 기점으로 열흘간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이곳엔 2만7600㎡ 규모 습지생태원이 자리해 도심 속 자연의 맛을 더해주고 있다.

시는 오는 9월 이곳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려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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