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요선동 시청 명동대로변코너(요선동 9-3)에 위치한 ‘리빙3-더테라스’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1차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하고 2차회사보유분을 분양하고 있어 화제이다

대전시청 앞의 리빙1(분양·임대100%완료)과, 수원시청 앞의 리빙2(분양·임대100%완료)에 이어 리빙3춘천 또한 100프로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빙3-더테라스’는 강원도 춘천시 요선동 9-3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10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0년 2월 준공 및 3월 입주예정이다. 1층은 근린생활시설(상가) 8개로 구성되고, 2층~10층에(빌트인 풀 옵션, 테라스 설계)로 구성된다.

특히, 요선동은 춘천시청, 강원도청과 인성병원, 언론사, 명동거리, 은행, 지하상가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으로, 춘천에서 배후 수요가 가장 풍부한 곳으로 손꼽히며,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리빙3-더테라스’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2.4Μ의 높은 층고와 2중으로 구성된 대형 창문으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옥상을 하늘정원으로 꾸며 입주민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난방은 관리비가 저렴한 지역난방 열 병합 방식을 채택하여 임차인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별도의 보일러실이 없어 그 공간을 수납장으로 꾸며 넓은 실내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세대가 남동향, 남향으로 배치되어 조망권과 일조권도 보장된다.

리빙3-더테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세대별로 테라스가 설계되어 다른 곳들과 차별화되어 수익형 부동산에서의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며, 향후 프리미엄으로 작용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어 “사업지인 요선동 주변건물은 준공된 지 오래된 건물이 대부분이고, 시설이 노후화 되어있는 반면, ‘리빙3-더테라스’는 좋은 입지에 최신식 현대식 시설을 갖춘 건물로써 합리적 분양가, 풍부한 임대수요로 발 빠른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