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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 신기술] 깨끗한나라, 여름용 ‘보솜이 리얼코튼썸머’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가 유아용 여름 기저귀 ‘보솜이 리얼코튼썸머’<사진>를 29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덥고 습한 여름을 아기들이 편안하게 날 수 있도록 통기성을 강화한 게 특징. 에어링 겉커버로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성을 높였다. 바람이 잘 통하는 360도 통기성 에어링 허리밴드를 사용해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고무줄 허리밴드로 밀착력을 높여 아기 몸의 균형을 잡아줘 활동하기 편하도록 도와준다고도 했다.

흡수력도 강화해 안커버에 두 줄의 안심 흡수통로를 통해 움직임이 많아도 완벽하게 옆샘을 잡아준다고. 또 리얼코튼썸머만의 특화된 기술인 초슬림 가공을 통해 전년 대비 더 얇아진 두께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흡수력까지 더해 소변을 빠르게 흡수한다고 덧붙였다.

보솜이 리얼코튼썸머 밴드형은 남녀공용으로 중형부터 특대형까지 나와 있다. 리얼코튼썸머 팬티형은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각각 대형부터 특대형까지 판매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무더위에 짓무르기 쉬운 연약한 아기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통기성과 흡수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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