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내달 3일 상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내달 3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년 상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CP)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CP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제정ㆍ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준법시스템을 의미한다. 조정원은 2011년부터 매년 각 기업의 CP등급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CP 운영 사례, 공정위 정책방향, 2019년 CP등급평가에 대한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영홈쇼핑이 공공기관 CP 도입 사례를 발표하고, 풀무원식품이 CP운영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지평의 이준길 고문은 기업별 컴플라이언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포럼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조정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kwat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