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받았다.

염 시장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시는 2013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회복지인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 건강검진비 지원, 국외 선진지 탐방 등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저의 이런 노력을 좋게 평가해 주셨습니다”라고 했다.

염 시장은 “사회복지사는 사람의 따스함을 전달하는 전문직업인입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인들이 포용사회의 리더로서 긍지를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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