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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수원시장, “정부, 지자체 일자리성공사례 벤치마킹해야”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정부는 지자체 일자리사업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야한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10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지자체를 대표하여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늘 책임감을 느낍니다. 일자리문제의 심각성을 반영한 듯 위원 전원이 모이셨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신임 위원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중앙정부는 지자체 일자리사업의 성공사례에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야 합니다. 수원시를 비롯한 지자체들이 검증한 성과를 폭넓게 공유하고 확산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 등 현장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라고 했다.

염 시장은 “일자리위원회가 지역과 현장에 중점을 둔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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