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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ㆍ박홍근ㆍ송희경, ‘참 괜찮은 의원상’ 받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ㆍ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관의 ‘참 괜찮은 의원상’을 받았다.

주관사는 각 의원실로부터 받은 종합 의정 자료,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있는 자료, 국회 상임위원회 설문조사, 정당의 보좌진 협의회 추천, 시민단체, 기자단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들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를 주도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추진하며 여야 협상을 이끌었으며,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쓴 점도 인정 받았다. 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입안 등 국회와 정치개혁을 위해 노력한 점에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박 의원은 파인텍 고공농성 해제, 카풀 사회적 타협 등 강성노조를 설득한 점 등을 인정 받았다. 송 의원은 한부모 가정의 양육지원, 중소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 등에 관심 쏟은 점에 좋은 평가를 얻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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