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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5월3일까지 공모
서비스·마케팅·인프라·콘텐츠·공로 등 5개 분야

[지난해 수상자들의 단체사진 촬영 모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창의와 혁신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기관·사업체 및 개인을 시상하는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이 오는 5월3일까지 수상자를 공모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서울특별시·한국관광학회·PATA(태평양지역관광협회)가 공동주최하고, UNWTO(세계관광기구)가 협력하는 한국 최초의 관광분야 국제어워드로 ▲서비스 ▲마케팅 ▲인프라 ▲콘텐츠 ▲공로 등 5개 분야 14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한 수원시·서울시·화성시가 대상을, 롯데관광(서비스)·강진군문화관광재단(마케팅)·동해시(인프라)·고령군(콘텐츠)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접수는 10일부터이며, 주관사인 코트파의 홈페이지(www.kotfa.c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ktiaward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6월 7일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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