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및 스포츠센터 앞 도로에서 2019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 행사에 참여하여‘평택항 홍보관, 항만안내선’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실시한 홍보부스에서는 평택항홍보관, 항만안내선 운영 프로그램, 이용방법 등 소개하고 판퍼즐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평택항홍보관’은 지상3층 규모로 돼있다. 평택항 과거, 현재, 미래 발전계획 등을 볼수 있다.‘항만안내선’은 80t 선박으로 평택항 개발 현장을 체험 할 수 있다.
김재승 사업개발본부장은“평택항홍보관, 항만안내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 고 했다.
평택항홍보관은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항만안내선은 승선 5일전 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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