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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문쇼’ 정준영 연예계 마당발?…이젠 외톨이 신세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1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불법 촬영물 공유로 물의를 일으킨 정준영과 인연 끊는 연예인들이 속출하면서 외톨이 신세가 되는 근황을 전했다.

3일 탑스타뉴스에 따르면, 정준영은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지며 황금 인맥을 자랑했으나 지금은 수많은 연예인이 그의 SNS를 언팔하고 있다.

정준영과 인연을 끊은 스타 중에는 대표적으로 가수 지코가 있었다.

정준영이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지코가 우리 집에 와서 황금폰을 찾더니 자기 것처럼 정독했다”고 발언해 인터넷에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지코는 SNS를 통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을 봤을 뿐이며 정준영과 연락한 지 오래 됐다고 선을 그었다.

정준영과 친분이 있던 최태준, 에디킴, 로이킴을 비롯한 스타들이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배우 문채원은 사건이 터진 이후 정준영 SNS의 다수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해 또 한 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는 해킹당했다고 해명했다.

정준영 SNS에 언팔하고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연예인은 대략 30명이 넘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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