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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라, 제42회 CIFF 광저우 가구전시회 참가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가구전시회 2019 CIFF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트라는 폴리(POLY), 볼프(VOLF), T7 등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홍보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하여 새로운 파트너를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 42회를 맞은 중국국제가구박람회(CIFF)는 세계 4대 가구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두 차례 광저우와 상하이에서 열린다. 올해는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4,122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박람회 동안 파트라는 네스팅 체어 폴리, 다목적 폴딩 테이블 T6, 적재용 디자인 테이블 T7, 중역용의자 볼프, 스툴 체어 올라, 다목적 스태킹 체어 모드 에어 등 신제품 6종과 스테디셀러 다목적 의자 루미, 큐브, 모드, 사무용의자 플로, 오크노, 리브라, 포티스, 알프, 어린이 의자 제미니, 로비의자 L1, 수강용 테이블 T1 등 19종, 총 25종 64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다목적 의자 폴리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GDA(GERMAN DESIGN AWARD), 굿디자인, 핀업 등을 국내외 디자인상을 다수 받으며 그 디자인과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해 파트라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여러 상품이 전시된다.

이와 더불어 파트라의 CIFF 전시 부스는 시크릿 스토어의 컨셉으로 밖에서는 신제품의 실루엣 일부만을 볼 수 있고, 내부에서는 테마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의 호기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 한상국 대표이사는 “매년 해외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인하고, 다양한 자사 개발품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의 극대화와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트라는 1985년 사무용의자 전문브랜드로 시작해 어린이의자, 책상의자, 컴퓨터의자, 인테리어의자 등 다양한 컨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의자 단일품목으로만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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