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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청년정책연구위’ 출범…2030 청년ㆍ직장인 ‘집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바른미래연구원 내 ‘청년정책연구위원회’(이하 청정연)가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

21일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전날 홍경준 연구원장, 채이배ㆍ김수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이 진행됐다.

[사진=바른미래연구원 제공]
청정연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김지나 경기도의원, 부위원장은 바른미래 청년정치학교 2기 출신 이윤환 씨가 맡는다. 연구위원들은 바른미래 토론배틀 16강 이상 진출자와 평소 정책에 관심많은 20대 초반~30대 후반 학생과 직장인으로 꾸려졌다.

김 위원장은 “봉사활동, 북 콘서트, 정책버스킹 등 참신하고 획기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홍경준 바른미래연구원장은 “청년 정책 뿐 아니라 폭 넓은 청년 시각으로 다방면의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정연은 ‘정책 why, 청년이 간다’는 슬로건을 걸고 평소 ‘왜 이런 정책이 없을까’라는 청년들의 의문에 현실적인 답을 찾을 계획이다.

채이배 의원은 “앞으로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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