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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쇼카 서울모터쇼서 최초 공개
- 쌍용차도 주력 판매모델 전시

[사진=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티저이미지]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르노삼성과 쌍용차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각각 ‘월드 프리미어’ 신차와 주력 판매모델을 내놓고 출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ca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삼성은 오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XM3 인스파이어’ 쇼카의 티저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르노삼성 측은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낸 전후방 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쌍용차 전시관 투시도]

쌍용차는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Blaze Art Ground)를 주제로 코란도,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주력모델을 전시한다.

코란도의 운전석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의 디자인을 활용해 미래로의 연결성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승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쌍용차 보유 고객을 위한 ‘오너 라운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여성 소유주들을 위한 패션ㆍ스타일링 클래스 등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서울모터쇼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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