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 3년간 KAC 전문코치 69명 배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지난달 25일에 발표된 한국코치협회 72차 KAC(Korea Associate Coach) 코치인증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청소년코칭상담학과(학과장 이해경) 재학생과 졸업생 8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3년간 5회에 걸친 코치인증시험에서 총 69명이 KAC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는 국내 대학에서 선두주자로 학부과정에 ‘코칭’을 도입하여 대학기관 유일 ‘KAC자격인증기관’(2016.9.2. 한국코치협회 인증)이 되었다.

KAC는 한국코치협회에서 발행하는 전문코치자격으로 커리어코칭, 학습코칭, 인성개발코칭, 리더십코칭, 감정코칭, 라이프코칭 등 특정 분야에서 고객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자신만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실행력을 높여줄 수 있는 코칭전문가에게 부여한다.

KAC코치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2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코칭실습 50시간을 마친 후 필기 시험과 실기시험의 4단계를 모두 합격해야 취득할 수 있다.

이해경 학과장은 “학업과 직장일로 바쁜 우리 학생들이 KAC자격을 69명이나 취득할 수 있었던 것은 동아리 ‘청코치’(청소년을 위한 코치들의 모임)를 통해 온오프라인 코칭실습반을 운영하고 학과 내 교수들이 코치더코치, 멘토코칭 등 개별 실습지도를 해 준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에서는 실무를 겸한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청소년지도, 상담, 코칭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전문코치를 꿈꾸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청소년교육의 뉴패러다임으로써 청소년지도, 상담 및 코칭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는 2015년 학과 신설이후 불과 4년 만에 총 1000여명에 달하는 신편입생이 입학하는 대형학과로 성장하여 향후 이 학과의 발전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