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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 성분 NO' 당당히 안전성 입증한 점토완구 '플레이도우'
국가공인기관서 안전성 테스트 통과한 점토 완구

최근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서 방부제와 납, 카드뮴, 수은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된 제품도 있어 아이들의 장난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완구&엔터테인먼트 회사 해즈브로의 점토 완구 브랜드인 '플레이도우'(Play-Doh)가 국내 국가공인기관에서 진행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유해 성분 불검출 결과를 얻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플레이도우는 국내 제품 론칭 때부터 자사 제품 관련 성분, 독성, 미생물 테스트를 의뢰한 결과 까다로운 국내의 높은 수준의 안전성 테스트에 통과 및 유해 성분 화학 검사에서도 모든 유해성분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해즈브로코리아 플레이도우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도우는 밀가루와 소금, 물을 주원료로 하는 점토 완구로, 전 세계 90개국에서 6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왔다”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품질, 독성, 미생물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라고 전했다.

플레이도우는 말랑말랑한 촉감과 다양한 컬러를 갖춰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두뇌 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상상한 것을 도구와 손으로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가 만든 작품으로 직접 스토리텔링이 가능해 언어력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완구로 제격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문화센터에서도 플레이도우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플레이도우 원데이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덕분에 국내의 많은 교육 기관과 가정에서 아이들의 교구로 플레이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플레이도우 공식 블로그에서는 선생님 및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도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플레이도우를 이용해 만든 클레이메이션 <더 플레이도우 쇼(The Play-Doh Show)>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의 애니메이션으로 일상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플레이도우 캐릭터들이 유쾌하게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글로벌 점토 완구 브랜드인 플레이도우는 2018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멕시코, 캐나다 및 호주, 브라질까지 11개국 나라에서 점토완구 부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부모와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플레이도우를 전개하는 글로벌 완구&엔터테인먼트 해즈브로코리아는 플레이도우 외에도 글로벌 No.1 슈팅완구 너프(Nerf), 마이리틀포니, 마블, 트랜스포머 등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다양한 완구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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