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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은행, 지역 소상공인 대상 무료 경영 컨설팅 실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지역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신~바람’ 컨설팅을 실시한다.

14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임대차계약서 소지자)로서 음식점과 숙박업, 도ㆍ소매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뒤 직접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온ㆍ오프라인마케팅과 상권 및 입지분석 등 경영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 특허, 법률, 세무 등 전문지식과 가맹점 점포 운영 노하우도 알려준다.

1일 4시간씩 2~4일에 걸쳐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방문해 심층 컨설팅을 진행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대구은행이 지원한다.

더불어 컨설팅 뒤 대출이 필요한 경우 금리 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전 영업점을 통해 컨설팅 신청이 가능하다”며 “컨설팅 대상자 선정 2주 후부터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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