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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내달 ‘서울환경작품공모전’ 개최
지난해 포스터ㆍ일러스트레이션 부문(청소년) 대상 수상작 ‘사라지는 숲’.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올해로 24년째인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이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작품을 찾는다.

서울시는 올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세계 기후선도 도시, 서울’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은 사진, 포스터ㆍ일러스트레이션, 동영상, 카드뉴스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모두 80개 작품을 선정, 대상 최고 150만원 등 모두1940만원의 상금을 준다.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 내 메일(master@seoulidea.org),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서울시 중구 덕수궁길15 서소문청사 1동1층)에 방문ㆍ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서울시 시민청, 신청사 등에서 전시하며, 추후 시의 환경ㆍ에너지정책 홍보자료와 교육자료에도 쓰인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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