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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모달리프 간절기 ‘차렵이불’

침구기업 한빛침장(대표 한주연)은 ‘대구1988’ 브랜드로 오스트리아산 너도밤나무 추출물 소재의 MOC원단으로 만든 ‘모달리프 간절기 차렵이불’<사진>을 11일 내놓았다.

모달리프 간절기 차렵이불은 잎사귀 모양으로 구성된 패턴이 감각적이며 차렵이불 끝부분은 과하지 않는 굵은 주름을 잡아 디테일을 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소재는 MOC원단으로 모달(70%)과 면(30%)을 혼방해 비단과 같이 순한 촉감에 내구성이 좋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침구라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너도밤나무 추출물 MOC원단은 잦은 세척 후에도 부드러우며 색상변형이 적어 이염 우려가 없다. 또 일체형 누빔공법으로 제작돼 세탁과 관리가 쉬우며 패드는 뒷면에 미끄럼방지 고무처리와 스퀘어 누빔으로 탄탄하게 제작돼 카펫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같은 소재로 제작된 베개커버는 지퍼가 달려 있어 베개솜 관리가 쉬우며, 앞면에는 얇은 솜을 넣어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빛침장은 서대구산업단지에 소재하며 400평의 자가공장과 최신 생산설비를 보유한 30년 전통의 침구 전문기업이다. 대구1988 브랜드로 전국 누빔이불 생산 1위 업체다. 

조문술 기자/frei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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