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H#story] ‘인도-파키스탄 분쟁지역, 수류탄 폭발..30여 명 부상’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7일(현지시간) 인도와 파키스탄 간 영토 분쟁지역인 인도령 카슈미르의 한 정류장에서 수류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힌두스탄타임즈, 로이터통신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게티이미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한 괴한이 던진 수류탄이 굴러 출발을 앞둔 버스 아래로 들어간 뒤 폭발했다고 전했다. 

[게티이미지]

또한 경찰은 이 폭발로 인해 버스 운전기사와 주민등 3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다. 

[게티이미지]

이번 사건과 같은 수류탄 테러가 발생한 것은 지난 10개월 사이 이번이 세 번째다.

[게티이미지]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할해 점령한 카슈미르에서는 독립이나 파키스탄 편입을 주장하는 이슬람 반군의 활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