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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돌직구 트윗...“北문제 실패한 자들이 훈수질. 어쨌던 고마워!”
[트럼프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28일 하노이에서 개최는 제2차 북미회담을 앞두고 회의적 시각을 거두지 않는 美민주당을 겨냥한 듯한 돌직구 트윗을 날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수년동안 대북협상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들이 북한 협상에 대해 훈수를 두는 것을 보는 게 웃긴다”면서도 “어쨌던 고맙다“며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 익살스럽게 응수했다.

최근 집권당이었던 美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정상회담이)시간낭비이고, 김정은만 중요하게 보이는 자리만 만들 뿐이다” ”김씨 일가의 각본에 당할수 있다” “검증조치가 포함되지 않은 비핵화 합의는 환각이다”등 우려와 비판적 시각을 인터뷰를 통해 잇따라 드러나내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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