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이 일정 교육 후 관련 분야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력인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사회적기업전문인력’, ‘시니어비즈니스전문인력’ 등 2개 과정 참여자를 다음달 6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기획ㆍ인사ㆍ노무ㆍ영업ㆍ마케팅ㆍ홍보ㆍ회계ㆍ법무 등의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5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은 25명, 시니어비즈니스 전문인력은 20명을 선발한다.
재단은 다음달 6일 오후2시 중부캠퍼스에서 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사전 신청은 25일부터 50플러스 포털(50plus.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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