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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지역 6개 농협, ‘상호금융 대상평가’ 최우수상 등 수상
온양농협 최우수상, 농소농협·방어진농협 우수상
중앙농협·울산축산농협·범서농협 장려상 수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시상식에서 울산지역 6개 농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상제도로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온양농협이 최우수상, 농소농협·방어진농협이 우수상, 중앙농협·울산축산농협·범서농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전국 1134개 농·축협 중 경영실적이 1위인 농협에 수여하는 상이며, 최우수상은 전국 13개 농협에, 우수상은 전국 24개, 장려상은 전국 75개 농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농협에게는 회장표창, 시상금(전국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600만원 등), 트로피, 직원연수, 특별승진 등 많은 부상이 주어진다.

문병용 본부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덕분에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관내 많은 농·축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주신 성원에 보답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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