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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항만공사, 독서독후감 공모 성황리 종료
공모결과 총 21편 수상작으로 선정

울산항만공사 사옥 전경[울산항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15일 지난 2개월 동안 울산항과 바다의 중요성 인식 확대를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서독후감 공모에서 총 21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반구대(구광렬저자)’ 책에 대해 ‘그림을 글로 바꾼 반구대 암각화’로 서평한 진상용씨로 반구대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내용구성, 적합성, 문장표현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내역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참가상 10명이며,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원작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고 서평의 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고 작품들을 평가했다.

UPA 열린 도서관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이 울산항과 공사에 높은 관심을 가져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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