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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첼시 대파 ‘선두 탈환’…4골 넣는데 24분밖에 안 걸렸다

  • 기사입력 2019-02-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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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첼시 전에서 맨시티 공격수 세르히로 아궤로가 전반 18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후 환호하며 달려가고 있다. [AP]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를 대파하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경기 시작 24분여 만에 4골을 몰아넣은 맹공이 주효했다. 맨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맨시티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첼시를 6-0으로 꺾었다.

맨시티는 전반 4분 만에 0의 균형을 깼다. 기습적인 프리킥 후 베르나르두 실바가 문전으로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라힘 스털링이 마무리했다. 맨시티의 공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 선봉에는 아궤로가 있었다. 아궤로는 전반 13분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터뜨렸고, 18분에는 첼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헤딩 패스 실수를 아궤로가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

전반 20분이 채 되기도 전에 3골 차로 앞선 맨시티는 전반 24분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수비 맞고 흐른 공을 달려들던 일카이 귄도안이 마무리했다. 두 팀의 스코어가 4-0이 된 시간은 전반 24분 5초 밖에 되지 않았다.

일찌감치 승기가 기울었지만, 맨시티는 교체 카드 한장 사용하지 않고 후반을 맞았다. 공세를 멈추지 않은 것이다. 일찌감치 패색이 짙어진 첼시는 이렇다 할 반격이 없었다. 6분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아궤로가 헤딩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공이 골대를 강타했다. 해트트릭 기회를 놓친 아궤로는 얼굴을 감싸며 아쉬워했다. 8분에는 스털링이 단독 드리블로 첼시 수비진을 제쳐냈다. 하지만 마지막에 상대 골키퍼가 뛰어나와 공을 잡아냈다.

후반 9분에는 스털링의 드리블이 맨시티 추가골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스털링은 상대 골문을 향해 달려가다 첼시 수비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지체 없이 패널티킥을 선언했다. 아궤로는가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차 넣었다. 해트트릭이었다.

자신의 임무를 완벽하게 해낸 아궤로는 후반 19분 홈 팬들의 박수를 받읍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대신 가브리에우 제수스가 교체 투입 됐다. 후반 23분 데 브라위너, 후반 30분에는 페르난지뉴가 빠졌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는 모습이었다. 맨시티는 후반 34분 스털링의 쐐기골까지 더해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리그 3연승을 거둔 맨시티는 21무 2무 4패(승점 65)로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 65)보다 득실차에서 앞섰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으로 레스터시티를 3-1로 제압하고 4연승 중인 토트넘은 3위(승점 60ㆍ20승 6패)를 지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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