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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 캐슬’ 열풍…쏟아지는 광고에 행복한 ‘캐슬맘들’
사진=JTBC ‘스카이캐슬’ 방송화면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높은 인기에 극 중 인물들은 파국으로 치달아도 배우들은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이다.

염정아는 딸 예서를 서울의대에 보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감수하는 엄마 한서진으로서의 강렬한 연기로 최근 학습지 브랜드 웅진씽크빅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이밖에도 근적외선 뷰티 마스크인 셀리턴 광고를 비롯해 고급 패션 브랜드, 아웃도어 브랜드, 식품,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광고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쓰앵님’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김서형도 뷰티, 생활가전, 생활용품, 게임 광고 모델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그는 이번에 김주영 역할을 통해 흐트러짐 없는 패션 등 코디는 물론 전문가로서의 카리스마까지 부각한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쌍둥이 엄마 노승혜로 분해 똑 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윤세아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이미 5개 정도의 광고를 소화하거나 계약을 완료하며 ‘캐슬퀸’에서 ‘광고퀸’으로 거듭났다. 한편 ‘SKY 캐슬’은 종영까지 2회를 남기고 시청률 22.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프로그램 신기록을 세웠다.

박승원 기자/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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