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기성 진행, K-POP 제작사 대표ㆍ유튜브 BTS채널 운영자ㆍ대학 교수진 패널 참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한국대학신문과 공동으로 방탄소년단(BTS)를 키워드로 한류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해 보는 토크콘서트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재학생으로 있어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선도적인 대학이다. 역시 이 대학에 재학 중인 ‘신흥 남친돌’로 떠오른 세븐어클락이 토크콘서트 축하공연에 나선다.

“Love yourself, BTS 일곱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에는 가수 배기성이 사회 진행을 맡고, 전문가 패널로는 그룹 마마무가 소속된 ㈜RBW 김진우 대표, 유튜브 채널 BTS브레인연구소 유재성 운영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 융합콘텐츠학과 손애경 교수가 참여한다.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을 가르치는 특성화 대학으로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지구경영으로의 초대’라는 전교생 공통교양과목을 통해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한국적 가치에 대한 통찰을 갖도록 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건학이념으로 삼고 있다.

‘러브유어셀프, BTS 일곱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BTS토크콘서트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지아트홀(서울 청담동)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사전등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혹은 학교 공식블로그 신청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다. 토크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BTS브레인연구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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