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 시장과 본격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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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클 필립스 블루보틀커피 커피 문화 책임자] |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블루보틀커피코리아가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블루보틀과 함께할 국내 커피 프로페셔널들과의 만남을 위한 ‘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루보틀 오픈 하우스는 2019년 2/4분기 1호점(성수동) 오픈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세계적인 바리스타이자 본사 커피 문화 총괄 책임자인 마이클 필립스가 내한하여 브랜드 소개와 함께 바리스타로써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31일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더북컴퍼니 12층 플라자룸에서 열린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는 온라인 사전 신청 방식(세션별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선정된다. 블루보틀은 이번 행사를 필두로 한국 커피 시장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kul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