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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tory] ‘중국은 왜 갔을까?’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저녁 단둥을 통과해 3박4일 일정으로 8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4차 정상회담을 하고 부부 동반 환영 만찬까지 한 데 이어 9일에도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조어대에서 부부 동반 오찬을 하는 형식으로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의 방중은 베이징 도착 전부터 중국CCTV와 북한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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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정상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지도자라는 점을 드러냄과 동시에 이를 중국이 공식 인증해 지원하고 있다는 뜻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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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8일 오전10시55분(현지시간)쯤 특별열차가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급의 영접을 받았다.
 
[ap=연합뉴스]

또한 김 위원장 일행은 수십대의 사이드카의 호위를 받으며 오전11시16분께 중국이 초대한 귀빈이 묵는 댜오위타이(釣魚台)로 들어갔다. 

[epa=연합뉴스]

한 외교전문가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6월에도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중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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