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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고교생, 내년부터 무료 점심 먹는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충북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9일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9일 고교 무상급식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고교 무상급식 식품비의 75.7%를 도와 일선 시·군이 부담하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자는 도교육청의 요구를 전격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와 도교육청은 오는 10일 지사 집무실에서 고교 무상급식 합의서 서명식을 하기로 했다.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장선배 도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도교육청도 명문고 육성을 위해 도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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