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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크리스마스페어’ 30일 엑스코서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2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0여개 전국 유명 셀러(판매자)가 350개 부스로 대거 참가한다.

먼저 트리 업체 ‘이소품’, 장식용품 전문업체 ‘미소리빙’, LED액자 전문업체 ‘아니(ANI)’ 등이 풍성한 제품 라인업으로 참여한다.

또 여성 패션 쇼핑몰 ‘오토메’, ‘원오브’와 유명 유아동용품 업체인 ‘베쏭쥬쥬(슈가피크닉점)’, ‘아장아장’ 등 SNS 유명 셀러들이 함께한다.

이 밖에 10~20대 인기 마켓인 ‘러블리마켓’은 ‘FCMM’, ‘챔피온’, ‘올드미키’ 등 지역의 유명 온라인 셀러들과 함께 뷰티, 액세서리 용품을 대거 선보인다.

엑스코는 크리스마스 파티 세트장, 산타 복장 착용 세트장, 블링블링 조명 세트장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을 설치한다.

가족ㆍ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핑크 트리존, 연주회, 재즈 공연 등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 입장료는 사전등록자, 초ㆍ중ㆍ고등학생, 만 65세 이상, 군인은 무료며 일반인

5000원, 대구 북구 주민은 2000원이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dgchristmas.com)를 통해 29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퀄리티 높은 인기 셀러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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