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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윤화 “30kg 다이어트 성공, 축의금 300만원 받아”
[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김민기 홍윤화 커플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신랑 김민기는 신부가 될 홍윤화를 위해 단 하나뿐인 특별한 노래선물을 준비, 감동을 안겼다.

‘우리 결혼해요’라는 음원을 발표하며 홍윤화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전한 것. 무엇보다 작사에 직접 참여해 그녀를 향한 달콤한 고백으로 듣는 이들의 고막까지 녹여버리고 있다고.

그가 6개월 간 준비한 곡 ‘우리 결혼해요’는 ‘사랑해 널 봤던 그날부터 한 순간도 널 잊지 못해’라는 가사로 2010년 4월 19일부터 시작된 변함없는 사랑을 엿보이게 한다.

또한 ‘네가 준 모든 그 순간을 잊지 않고 감사해 기억해 우리 이 날을 널 사랑해’라며 꽁냥꽁냥한 연애부터 부부로서 함께하는 결실의 날까지 변함없는 마음은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진심을 담았다.

앞서 이날 결혼 기념 기자회견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일주일에 4번 이상 운동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 컸지만 얼마 전 건강검진 했는데 너무 건강해졌더라. 아침에 눈을 뜰 때 개운하고 건강해졌다. 드레스 사이즈가 있어서 파이팅 넘치게 다이어트 했다. 힘들었다”며 미소 지었다.

특히 그는 “닭가슴살 모델로 있는데 방송에서 대표님이 1kg 뺄 때마다 10만 원씩 축의금 주신다고 했다. 제가 30kg 뺐다. 축의금 300만 원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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