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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칼럼-최두진 미래엔 대표] 베트남 소비재시장 공략, 지금이 적기

  • 기사입력 2018-11-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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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체결한 한국과 베트남 FTA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조미료ㆍ음료수 등 식품, 모ㆍ펠트ㆍ특수직물ㆍ편물 등 섬유 및 의류, 타일ㆍ싱크대 등 건설자재에 대한 베트남 수입관세가 영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믹서기ㆍ식품용 그라인더ㆍ착즙기 등 소형 주방가전과 주방 장식용 제품 및 실내 가정용품, 식탁용품과 같은 소비재가 내년부터 영세율을 적용 받는다. 한국 화장품과 미용제품에 대한 관세도 현재 20%에서 2021년부터 5%로 줄어든다. 한국 제품이 베트남 소비재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적기라고 판단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베트남은 2015년 이후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민 소득수준도 높아지면서 생필품, 주택, 인테리어 등 면에서도 생활수준이 고급화하고 있다.

최근 아파트 건설, 신도시 개발 붐이 일어나면서 소형 주방가전과 현대식 인테리어, 주방 장식용품 및 실내용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품질이 더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유럽, 일본, 한국 등으로부터 수입도 늘고있는 추세다.

올해부터 한국식품에 대해 영세율을 적용 받는 식품시장 규모는 젊은이들의 대도시 집중화와 원룸 생활자 증가로 급속도로 팽창하는 분위기다. 특히 소득이 올라가면서 외식을 즐기는 인구도 늘어 요식업 시장 규모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분석기업인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 베트남에 정식 신고된 요식업체의 총 판매 수입은 전년에 비해 9% 증가한 142억달러에 달했다.

베트남의 비주류음료 시장은 2012년에서 2017년까지 연평균 14.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시장은 열대 기후와 도시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베트남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건강식음료 진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및 미용제품도 전망이 밝다. 미용제품 소비시장의 규모가 매년 30%씩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총매출 규모는 12억달러를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22억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 이후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는 자기 개성을 중요시하고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거리낌 없이 표현한다. 때문에 베트남 수출을 준비하거나 진행하는 기업은 페이스북 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시할 필요가 있다.

최근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전과 한류 영향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에 대한 베트남 국민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제야 말로 좋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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