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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세대 창업분야 고용창출 방안 모색
서울시, 21일 ‘50더하기 포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21일 마포구 중부캠퍼스에서 창업분야 50+(만 50~64세)세대 일자리 발굴을 위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창업분야 일자리에 관심 많은 50+세대 당사자와 전문가가 모여 일자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김상순 서울시립대 교수가 ‘창업분야 50+세대 일자리 발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중부캠퍼스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50+세대 2명과 창업 조력자 2명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50+세대와 함께 일반 시민, 기업ㆍ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날부터 50+포털(www.50plu

s.or.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영대 50+재단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50+세대가 창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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